
[사진=방송 영상 캡쳐]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지금 이 자리에 김정은과 앉아 있는 것이 편하냐 불편하냐"는 질문에 "조금 어색하다"고 답했다.
이에 김정은은 "편하게 생각해라. 좋은 언니로 생각해달라"고 했지만 이효리는 "그건 아는데 조금 불편한 점이..."라며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은은 24일 불거진 재벌가 자제와의 열애설에 대해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