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여름철 주말 근무자 반바지 허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4 15: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은 여름철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의 복장 간소화 제도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부터 8월 말까지 휴일 근무자에 한해 반바지 차림의 근무를 허용한다. 특히 제일모직 패션부문의 경우 평일에도 반바지 근무가 가능하다.

다음 주부터 9월4일까지는 재킷을 입지 않고 반소매 셔츠를 착용하는 '쿨비즈' 스타일 근무를 권장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수원사업장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반바지 착용을 허용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