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타블로 "지난 시즌과 차별점? 프로듀서 외모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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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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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타블로와 산이가 Mnet '쇼미더머니4'가 지난 시즌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타블로는 24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4' 제작발표회에서 "작년에 비해 잘생긴 프로듀서가 많아졌다. 눈이 즐거울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타블로는 "지누형은 말할 것도 없고 지코 박재범 이 세 분 믿고 간다. 많은 분들이 보면서 좋아하시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산이는 "작년에 비해 프로듀서 군단의 나이가 많아졌다. 성숙하고 지혜로운 모습을 보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쇼미더머니'는 국내 유일 힙합 서바이벌이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3에서는 우승자인 바비를 비롯해 바스코, 올티, 씨잼, 아이언 등의 참가자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힙합의 대중적 인기를 끌어올린 바 있다.

'쇼미더머니4'에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가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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