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수애,연정훈에“서은하로 살게 해 달라”..이전의 수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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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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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9회에선 변지숙(수애 분)이 민석훈(연정훈 분)에게 서은하(수애 분)로 살게 해 달라며 더 이상 이전의 순수한 변지숙이 아님을 드러내는 내용이 전개됐다.

변지숙은 남동생 변지혁(이호원 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변지숙은 자신과 남동생이 점점 위험해지고 있음을 직감하고 민석훈을 만났다.

민석훈은 변지숙에게 “결국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군”이라며 “최민우를 끌어내려라. 3일이면 된다. 당신을 도울 사람은 나 뿐이다”라고 말했다.

변지숙은 “그럼 난 뭘 가지냐. 서은하로 살게 해 달라”며 “변지숙이 아니라 서은하. 당신이 정지시킨 서은하 계좌부터 풀어달라. 우리는 거래를 했다”고 당당히 말했다.

민석훈은 “내 앞에서 가면 쓰지 마라. 서은하 씨 금방 들킬 거다”라고 경고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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