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크릿 전효성이 직접 체중을 공개했다.
지난달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전효성은 "조작없이 보여드리겠다"며 직접 체중계에 올랐다. 전효성은 카메라를 통해 체중계를 찍었고, 47.5㎏가 나오자 "이래도 안 믿으실 건가요? 별 짓을 다한다"고 투덜거렸다.
특히 '살은 왜 뺐냐'는 댓글에 전효성은 "진심으로 살 빼지 말라고 간곡하게 말한다. 그렇다고 저 상태로 살아?"라며 통통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리켰다.
이어 전효성은 "이러면 또 욕할거면서… 진짜 아니라고 본다. 지금이 낫다고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