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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앱솔루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앱솔루트가 오는 7월 1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함께 부산 해운대의 지명을 이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해운대 시걸'을 선보인다.
'해운대 시걸'은 오킴스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푸른 바다와 해변, 뭉게구름, 그 위를 나는 갈매기를 형상화하여 탄생된 칵테일이다.
앱솔루트 보드카를 베이스로 레몬과 설탕 시럽, 오렌지 껍질로 만든 무색의 리큐르에 진한 블루 컬러의 과일 시럽을 사용하여 청량감이 돋보이는 시원한 느낌의 상큼하고 달콤한 칵테일로 남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뭉게구름을 형상화한 생크림은 취향에 따라 달콤함을 조절하여 즐길 수 있다.
'해운대 시걸'은 해운대라는 지명을 사용한 칵테일인 만큼 출시 이후 해운대를 찾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싱가폴의 래플스 호텔에서 탄생된 싱가폴 슬링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식음료 관광문화 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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