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5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의 숨겨진 빚을 알게 되는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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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은 김수경(문보령)의 유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 가고, 경숙의 집이 현주의 빚으로 인해 담보로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5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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