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생활가전 라인업 확대…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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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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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딤채전기주전자 초콜릿브라운[대유위니아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대유위니아는 25일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디바이딤채(d° by dimchae) 전기주전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쵸콜릿 브라운(KA17DC)와 다크실버(KA17DS) 2개 모델로 공장 출하가 기준 6만9000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빠르고 간편하게 물을 데울 수 있는 전기주전자의 기본적인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대유위니아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전기주전자를 사용할 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 중에 하나인 안전성과 위생을 동시에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주전자 몸체와 뚜껑 모두 두겹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적용돼 가열시 부주의한 접촉으로 인한 화상방지는 물론 스테인리스 몸체의 내벽과 외벽 사이에 공기층을 지닌 단열구조로 설계돼(이중구조) 뛰어난 보온 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부 재질과 제품의 구조적인 면에서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우선, 스테인리스 소재로 돼 오랫동안 사용하더라도 쉽게 변질되지 않을 뿐 아니라 가열시 발생되는 유해물질로 인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지름 약 12.5cm의 넓은 물 주입구와 평평한 열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간편한 세척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설계된 부가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주전자 내부측면에는 물의 양을 알려주는 수위 표시 선이 반영돼 필요한 만큼의 물의 양을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최대 1.7L 용량까지 필요한 만큼의 물을 끓일 수 있어 싱글족부터, 2~4인 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하단에 있는 LED램프로 된 전원스위치를 통해 전원 작동상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주전자의 뚜껑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손잡이에 원터치 자동 뚜껑 열림 버튼이 적용돼 있다. 여기에 물이 없을 때, 물이 끓은 후,주전자를 들어올릴 때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3중 자동전원차단 안전장치가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용 후에는 주전자 열판 아래에 있는 코드 보관장치를 이용해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해 보관할 수 있고, 열판의 경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어느 방향에서도 주전자를 들고 내려놓기가 편리하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담당은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소비자들이 전기주전자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인 위생과 사용 편의성, 그리고 안전한 사용을 위한 기능까지 모두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온도조절전문가 딤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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