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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축산과장(류충현)은 “포천시는 지난 1월부터 5월말까지 AI 및 구제역 발생이라는 불의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축산농가와 관련기관, 포천시의 일치단결된 방역의지로 지난달 26일 관내 전지역에 대한 이동제한을 해제하고 가축전염병 종식을 선언하였으며, 이달 말까지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있고, 가축전염병 방역강화를 위한 발생농장 및 방역취약 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그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축산농가 스스로 농장 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방역조치 이행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실시되는 ‘전국 소독의 날’ 농장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으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그 노력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