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회사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계기로 고급 백화점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는 국내 색조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 VDL 매장에서는 인기제품인 베스트셀러 ‘뷰티 메탈쿠션 파운데이션’,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EX’ 등 색조 제품과 VDL 모델인 한류스타 신민아를 내세운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글로벌 색조브랜드와 경쟁할 예정이다.
백지미 VDL 브랜드 매니저는 “메탈쿠션, 립큐브 등 고기능 메이크업 제품 출시 및 팬톤, 카카오프렌즈 등 감각적인 협업으로 20~30대 소비층을 공략한 것이 적중해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내 백화점 채널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1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