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서비스 시범운영은 이원화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합하여 가족지원 서비스 전달체계를 일원화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현재 전국 13개소, 인천에서는 계양센터 1개소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연구위원회에서는 가족복지 전문가 3명과 센터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앞으로 매월 위원회를 개최하여 통합을 위한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통합서비스 시범운영에 따른 연구위원회 개최[사진제공=인천 계양구]
또한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효과성 평가 등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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