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밀라노 엑스포를 기념하고 한식문화를 알리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외식·언론 관계자 등 120여명을 초청해 한식 메뉴를 소개했다. 쌀밥과 한우게살비빔장 등으로 이뤄진 5첩 반상, 해산물과 고추장을 곁들인 회 등을 선보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유럽 현지 식재료와 한식 문화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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