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K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은 광복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나라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OK저축은행은 전 임직원과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장학생 1000여명에게 영화 '연평해전' 예매권을 배부했다.
이에 앞서 최대 연 5.23%의 금리를 적용하는 'OK 나라사랑 정기적금'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2.9%에 광복 70주년 기념 우대금리 0.7%포인트를 적용해준다. 또 독립유공자 및 유족, 가족과 6.25 참전유공자 및 직계 가족에게 추가 우대금리 0.815%포인트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온 힘을 다한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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