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설리 에프엑스 탈퇴설에 "결정된 바 없다…팀 활동 신중히 결정”

[사진=아주경제 DB]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결정된 것 없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에프엑스(f(x)) 설리(본명 최진리)가 그룹을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아주경제에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설리의 향후 에프엑스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한 후 배우로서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전속계약기간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관계는 유지할 전망이라고도 했다.

매체는 에프엑스는 설리 탈퇴 이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로 4인조로 활동한다며 컴백 시기는 9월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지난해 영화 ‘패션왕’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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