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유동규)가 25일 오전 ‘2015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규 사장직무대행과 임직원, 가족친지, 직장동료 등 150여명이 참석해 김영선 시설관리처장 등 정년퇴임직원 19명의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재직기념패 전달 ▲사장직무대행 송별사 ▲퇴임직원답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 유동규 사장직무대행은 송별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공사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의 열정을 쏟았던 것과 같이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