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준금이 과거 이민정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준금은 "예전에 이민정 과 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준금은 "어설프게 때리면 감정이 안 사니까 임팩트를 넣어서 때렸다. NG없이 하려고 풀스윙으로 세게 때렸다. 그런데 이민정이 맞고 나서 아팠는지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25일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이민정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아들 준후군을 출산한 이민정은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지내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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