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과천시지회가 25일 제65주년 6·25를 맞아 관련사진과 그 시절 음식 재연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별양동 우물가 일원에서 열렸으며, 사진전시와 함께 보리밥, 쑥개떡, 감자 등 어려웠던 시절의 음식과 6·25 전쟁 동안 긴박했던 순간들을 기록한 ‘6·25전쟁 1129일’책도 시민들에게 배부됐다.
한편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 행사가 전쟁의 참혹함이 잊혀져가는 요즘 조금이나마 6·25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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