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외국인근로자 배정신청을 접수한다.
2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에 배정되는 외국인근로자는 총 6600명으로 지난 1월(1만777명)과 4월(1만432명)에 배정한 이후 세 번째로 이뤄지며 10월경에 추가 배정이 있을 계획이다.
이번 배정은 중기중앙회에서 7월 14일까지 신청을 마감하고 고용노동부(고용센터)에서 7월 24일자에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확정 한 후 7월 28일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을 진행한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금년부터 사업장규모별 외국인고용한도를 높이고 뿌리산업 등 인력부족률이 높은 업종에 대해서 고용한도를 20% 상향 조정했다”며 “최근 내수부진과 인력난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접수기간 내 꼭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에 배정되는 외국인근로자는 총 6600명으로 지난 1월(1만777명)과 4월(1만432명)에 배정한 이후 세 번째로 이뤄지며 10월경에 추가 배정이 있을 계획이다.
이번 배정은 중기중앙회에서 7월 14일까지 신청을 마감하고 고용노동부(고용센터)에서 7월 24일자에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확정 한 후 7월 28일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을 진행한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금년부터 사업장규모별 외국인고용한도를 높이고 뿌리산업 등 인력부족률이 높은 업종에 대해서 고용한도를 20% 상향 조정했다”며 “최근 내수부진과 인력난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접수기간 내 꼭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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