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부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대(총장 김기섭)는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창석 교수(42·사진)가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창석 교수는 이날 산자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막식의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술사업화 실적 우수 연구원·교수 3명에게 주는 '테크-비즈 스타 탑 3'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특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내 국립대 교수 중 개인으로서는 최고 수준의 금액인 10억5000만 원의 기술이전료 기록과 산업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분야에 기여한 업적과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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