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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CCTV 오늘의 뉴스: 중국 증시 · 메르스 병원비 · 한국 운항 취소 · 40년 냉동식품 유통 · 성형 부작용 ·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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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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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중국 증시 · 항공기 취소 · 메르스 병원비 부담 · 40년 냉동식품 유통 · 성형 부작용 · 정글의 법칙’ ‘중국 증시 · 항공기 취소 · 메르스 병원비 부담 · 40년 냉동식품 유통 · 성형 부작용 · 정글의 법칙’ ‘중국 증시 · 항공기 취소 · 메르스 병원비 부담 · 40년 냉동식품 유통 · 성형 부작용 · 정글의 법칙’


▲ 상하이종합지수, 0.46% 오른 4711.76으로 출발

6월 25일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46% 오른 4711.76포인트로 출발했습니다.


▲ 메르스로 항공기 4천 편 취소...중국 노선 88%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180명, 사망자가 29명으로 각각 늘어난 가운데, 6월에서 10월 사이 한국으로 운항하는 항공기가 4천44편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노선이 88%로 가장 많았고, 타이완 8.5%, 일본 2.4%로 집계됐습니다.


▲ 중국 내 한국인 메르스 환자...병원비 14억 원 누가 부담?

중국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인 한국인 환자의 치료비가 최소 800만 위안(약 14억 원)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 병원비는 누가 부담해야 할까요.

과거 한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메르스 환자의 치료비를 한국 정부에서 전액 부담했기 때문에, 중국 내 한국인 환자의 경우도 중국 정부에서 부담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치료비가 워낙 크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 정부간 별도의 협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중국, 소고기·닭발 등 40년 된 냉동식품 표백 처리해 유통

중국에서 40년 이상 된 소고기와 닭발 등 냉동식품이 밀수돼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세관 당국은 밀수 조직을 적발해, 소고기와 닭발 등 모두 10만 톤, 4억 8천만 달러에 이르는 냉동식품이 유통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닭발의 경우 과산화수소로 표백처리까지 한 증언까지 나오면서 중국 사회에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 장쑤 여성, 한국 원정 성형에 14만 위안...부작용 호소

장쑤(江苏)성 우시(无锡)의 한 여성이 한국에서 성형한 이후 부작용을 호소하면서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년간 한국에서 성형하는 데 14만 위안(2500만 원)을 들였지만 결국 입이 돌아가는 등 부작용을 언론을 통해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중국의 ‘한국 원정 성형 때리기’로 의료 관광 나아가 한류를 견제하기 위함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내고 있습니다.


▲ 중국판 ‘정글의 법칙’ 안후이TV에서 10월 첫 방영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오는 10월 3일 중국 안후이(安徽) 위성TV를 통해 첫 방영됩니다. SBS는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에 이어 중국판 ‘정글의 법칙’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제작진이 직접 투입돼 공동 제작하는 중국판 ‘달려라 형제’가 최근 시청률 5%대를 돌파하는 등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면서, 한중 콘텐츠 교류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CCTV 오늘의 뉴스[사진=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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