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국가공인자격 MAT 활용기업에 '원마운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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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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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5일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를 국가공인자격  MAT(경영능력시험)의 활용기업을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AT은 생산성본부가 주관‧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으로, 원마운트 임직원들의 서비스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생산성본부는 향후 원마운트 임직원들에게 SMAT(서비스경영자격)을 비롯한 MAT(경영능력시험) 시험을 시행, 성적분석 및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원마운트는 MAT 자격 소지자에 대해 신입사원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하고, MAT를 내부인력 교육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상록 생산성본부 자격개발․인증본부장은 “국가공인 서비스경영자격인 SMAT이 최근 관광·금융·의료·유통·뷰티·공공 등 관련 산업계에서 활용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서비스산업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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