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김광곤 총무과장이 3급으로 승진해 경북도교육정보센터 관장에 임용되고, 김정배(과학직업과 평생교육담당), 김호묵(총무과 비서실장), 정광식(총무과 인사담당), 전덕렬(경산과학고 행정실장), 김순연(영주공공도서관장) 등 5명이 4급으로 승진했으며, 사서 5급으로 배경규(과학직업과)가 승진하는 등 모두 230명이 승진했다.
3급 전보 인사는 이승태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 관장이 구미도서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4급 전보는 총무과장 윤영태(학교지원과장), 학교지원과장 김희철(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교육시설과장 강신기(공보관),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두명(교육연수원 총무부장), 교육정보센터 총무부장 김학(기획조정관 기획담당),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송건수(교육시설과장) 서기관이 임용됐다.
또 4급 승진자 5명은 공보관 전덕렬, 기획조정관 교육협력관 김정배, 기획조정관 기획담당 김순연,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정광식, 학생문화회관 총무부장 김호묵이 각각 임용됐다.
경북도교육청 인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능력 중심의 인사를 통해 인사행정의 신뢰를 강화하고 효율적 인사관리를 통한 교육력 제고, 보직 및 임지배정의 적합성 검증을 통한 인사 등 현장에서 행정능력을 발휘할 인사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