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명환 교수가 민생체험을 하기 위해 택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최주호 기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허명환 중앙공무원교육원 객원교수의 민생체험인 ‘민생 속으로’가 서민들 곁으로 한층 더 깊게 찾아간다.
허 교수는 지난 5월, 포항 북구 흥해읍 곡강들판의 모내기를 시작으로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민생 속으로’라는 주제로
직접 서민들의 삶의 현장 깊숙이 뛰어들고 있다.
허 교수는 최근 더 다양하고 생생한 서민들의 현장여론을 듣기 위해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허 교수는 포항지역에서 택시운전을 통해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시민들과의 대면 접촉을 확대해 나가며 더 깊숙이 ‘민생 속으로’ 들어가 서민들의 여론을 들으며 서민들과 애환을 같이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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