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천왕 정형돈, 프로듀사 후속 ‘네 멋대로 해라’ 안정환과 호흡 맞춰

4대천왕 정형돈, 프로듀사 후속 ‘네 멋대로 해라’ 안정환과 호흡 맞춰[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자칭 ‘4대천왕’ 개그맨 정형돈이 KBS2 드라마 프로듀샤의 후속으로 편성된 파일럿 예능 ‘네 멋대로 해라’를 축구선수 안정환과 함께 맡았다.

오는 27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되는 ‘네 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룬다.

정형돈, 안정환 외에 MBC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 개그우먼 홍진경, 가수 은지원,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정형돈 본인이) MC 4대천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대천왕 정형돈이 파일럿 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를 정규편성 시킬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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