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는 맨도롱 또똣에서 있을 송정근(이성재 분)과 김해실(김희정 분)의 결혼식 준비를 마지막으로 제주도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백건우는 자신의 아버지가 김해실의 전 남편을 뺑소니로 죽게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백건우는 “그 아줌마 행복하게 해주면 나도 왠지 마음이 좀 가벼울 것 같애”라고 말한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24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3회에선 공정배는 김해실의 남편이 자동차 사고로 죽던 날 백세영(이휘향 분)이 술을 먹고 자동차 운전을 하고 그 자동차가 김해실의 남편을 친 것을 기억해냈다. 이에 따라 김해실을 죽게 한 진짜 범인은 백세영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백건우는 이정주를 껴안으며 “무섭게 한 건 너니까”라며 “책임져. 이대로 좀 있어야겠다”라고 말한다.
과연 김해실 남편의 뺑소니 사고의 진실은 밝혀져 백건우와 이정주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4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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