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5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KS-SQI 인증 수여식을 갖고 업종별 1위 기업을 대상으로 상패와 인증서를 전달했다.
호텔부문에서는 1위 롯데호텔에 이어 인터컨티넨탈호텔(83.5점)과 그랜드하얏트호텔(83.0점)이 뒤를 이었다.
지난 1973년 설립된 롯데호텔은 현재 국내 10개, 해외 5개를 비롯해 총 15개의 체인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은 "호텔 부문 3년 연속 1위이자 전 산업군 1위로 선정된 것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과 배려가 담긴 서비스가 고객분들에게 전해진 결과인 것 같아 기쁘다"며 "7월 6일 출범하는 서비스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 접점 직원뿐 아니라 관리직원을 대상으로도 고객 감동 서비스를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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