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주리, “화이트데이 때 아기 생겨” 결혼22일 임신은 102일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자기야' 새댁 정주리가 임신 사실을 화끈하게 고백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2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화이트데이 때 아이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원희는 정주리를 “귀한 손님 소개해드리겠다. 결혼 22일 차 임신은 102일 차 정주리다”고 소개해 폭소케 했다.

이에 정주리는 “그때가 화이트데이였다”고 아이가 탄생한 날을 확실히 기억해냈다. 또 정주리는 “남편과 7년을 연애했다. 스캔들이 없었던 이유는 내가 ‘연애 이야기를 해볼까요?’ 하면 안 궁금해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사위 25년 차 이만기, 사위 21년 차 남재현, 사위 6년 차 정성호의 강제 처가살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