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개그우먼 정주리는 2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화이트데이 때 아이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원희는 정주리를 “귀한 손님 소개해드리겠다. 결혼 22일 차 임신은 102일 차 정주리다”고 소개해 폭소케 했다.
이에 정주리는 “그때가 화이트데이였다”고 아이가 탄생한 날을 확실히 기억해냈다. 또 정주리는 “남편과 7년을 연애했다. 스캔들이 없었던 이유는 내가 ‘연애 이야기를 해볼까요?’ 하면 안 궁금해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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