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0회에선 변지숙(수애 분)이 민석훈(연정훈 분)과 남편 최민우(주지훈 분)의 주치의인 김교수(주진모 분)가 한패인 것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현재 변지숙은 SJ 그룹 본사에서 신입사원으로 일하고 있고 아무도 변지숙이 최민우의 아내인 것을 모른다. 변지숙은 커피 심부름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던 중 로비에서 김 교수를 봤다.
변지숙이 김교수에 인사하려는데 민석훈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처럼 화기애애하게 회사를 나섰다.
이를 본 변지숙은 민석훈과 김교수가 한패인 것을 알고 사무실로 가 최민우가 약을 먹으려고 하자 “먹지 말라”고 말렸다.
최민우는 “왜냐”고 물었고 변지숙은 “그냥 먹지 말라. 제발”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우는 더 이상 묻지 않고 약을 먹지 않았다.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