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어리더 김연정이 일상생활에서도 발랄함을 과시했다.
지난 2013년 김연정은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셀카 투척. 아잉"이라는 글과 함께 4종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정은 테이블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볼을 부풀리거나 입술을 내밀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연정은 걸그룹이 될 뻔한 사연과 치어리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