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국립원예특작과학원 MOU 체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고창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25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창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고창군]


군은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고창수박을 비롯 복분자, 인삼, 고추, 무, 배추 등 다양한 원예특작 작물들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적용기술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고창군과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 교육 등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산하기관들은 지난 2014년부터 전북도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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