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수제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인 ‘바바라(BABARA)’ 온라인 전용 상품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는 7월 5일까지 ‘바바라 브랜드위크’를 진행하고 인기상품 100여종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는 ‘바바라’의 2015년 여름 신상 샌들과 스테디셀러 플랫슈즈, 키즈 슈즈와 남성 슬립온 등 온라인 전용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바바라 브랜드위크’의 모든 제품들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이 적용돼 추가 할인된 파격가로 구매할 수 있다.
‘바바라 플랫슈즈’ 44종은 균일가 5만2900원이며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4만2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름신상샌들’ 22종은 최대 67% 할인된 가격인 3만원대에서 5만원대, ‘키즈 슈즈’ 10종은 균일가 4만4000원이다. 최대 79%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한 ‘신데렐라 특가 상품’은 모든 상품이 5만원이다.
‘바바라’는 발레리나의 토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해 20여년의 수제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스타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도 사랑 받고 있는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이다.
위메프 국내브랜드팀 백성현 팀장은 “올 여름 퀼로트 팬츠 등 볼륨 있고 와이드한 패션이 유행하며, 그런 의상에 어울리는 날렵한 플랫슈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편안한 착화감뿐 아니라 여성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돋보이는 플랫슈즈가 인기”라고 밝혔다.
이어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바바라의 스테디셀러부터 올 여름 신상샌들까지 소셜 단독으로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 전 상품 추가 할인쿠폰 적용으로 매장 대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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