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6월의 칭찬직원’선정으로 밝은 조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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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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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5일 정보분석을 통한 품목분류 오류적발로 세수 증대에 기여한 사재용 관세행정관 등 8명을 6월의 칭찬직원으로 선정하고,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희망도서를 전달하였다.

「칭찬직원 오찬행사」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Happy Office)의 일환으로 매월 밀수적발, 고객감동, 기관위상 제고, 선행직원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유공직원을 칭찬직원으로 선정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날 선정된 직원으로는, 메인보드·완구류·침구류 등 다양하고 지능적인 방법으로 특송화물 속에 은닉 반입한 메트암페타민 등을 적발한 이정보 관세행정관, 여행자인터뷰 등을 통해 국가·지역별 수입담배의 정확한 가격동향 파악을 위한 ‘수입담배 가격 바로알기’ 자료 제작에 기여한 김희경 관세행정관 등 8명이 선정되었다.

인천공항세관,‘6월의 칭찬직원’선정으로 밝은 조직문화 조성[사진제공=인천공항세관]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은 “국민과 기업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내 포상하고 그 공적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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