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샤이니 키가 애플워치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플워치 켓(#\applewatch get)"이라는 글과 함께 '애플워치'라고 적힌 케이스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한 패션 매거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애플워치 발매 현장에서 반가운 얼굴 샤이니 키! 97번으로 대기 중이네요"라는 글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키 사진을 올렸다.
이날 애플사는 애플의 첫 스마트 손목시계인 '애플워치'를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에 동시 시판했다.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18K로 출시된 애플워치는 17가지 색상과 스포츠 밴드, 가죽 루프 등 6종으로 나와 소비자들은 취향에 맞춰 살 수 있다. 가장 싼 모델은 40만원이며, 최고가는 2000만원(에디션 모델)에 달한다.
애플워치로는 문자 이메일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손가락으로 화면에 그린 그림을 상대방에게 보내는 '스케치', 기기를 두드려 상대방에게 실시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진동 전송' 기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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