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신곡 ‘괜찮아요’ 뮤직비디오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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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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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9일 전무후무 발라드 타이틀곡 ‘괜찮아요’로 전격 컴백하는 그룹 비투비가 드라마타이즈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비투비는 오는 29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신곡 ‘괜찮아요’의 뮤직비디오에서 데뷔 최초로 전원 연기에 도전,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드라마타이즈드로 제작된 ‘괜찮아요’의 뮤직비디오에서 비투비는 각자 다른 사연과 직업군을 가진 오늘날의 청춘으로 분해 한 편의 옴니버스 무비를 보는 듯한 스토리 전개를 이끈다.
 
그 동안 비투비가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퍼포먼스에 집중한 그룹 위주 립싱크 신과 제스처를 주로 선보여 온 반면 멤버 모두가 홀로 ‘진짜 연기’에 도전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곡 ‘괜찮아요’가 지친 이들에게 비투비가 전하는 위로와 치열한 현실 공감의 ‘힐링송’임이 알려진 만큼 멤버들이 직접 ‘아프니까 청춘’인 오늘날 젊은이들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드라마로 담아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앞서 비투비는 2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괜찮아요’의 개인별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깜짝 공개, 확 달라진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서관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음짓는 서은광과 편안한 트레이닝 복 차림에도 빛을 발하는 이민혁, 이젤 앞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임현식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친근한 이미지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헬멧을 쓴 채 바닥에 주저 앉은 이창섭, 진지한 눈빛의 소방관 프니엘, 스튜디오에 앉아 대본을 읽는 정일훈과 국토대장정에 나선 막내 육성재까지 멤버 각자의 개성을 담은 캐릭터 스포로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는 중이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9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발라드 타이틀 곡 ‘괜찮아요’를 비롯한 정규 1집 음반 ‘컴플리트(Complete)’의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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