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하남시 인근 대형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메르스 전파 확산이 우려되는데다 특히 영유아가 감염에 취약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영유아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선 관내 28개소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타 지역 의료기관도 주소지와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중단기간은 메르스 위기상황 종료 시까지며, 예방접종 재개 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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