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당 제품은 전월 대비 80%까지 판매가 증가하는 등 때아닌 특수를 맞고 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지난 4월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판매가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이 전년동기 10% 이상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통상적으로 비수기지만 메르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는 땅의 기운을 지닌 천삼화 홍삼,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담은 고농축 앰플형 홍삼 제품이다.
한편, 이번 제품은 2013년 출시 첫 해 500억 매출을 돌파하고, 현재 2000억 매출을 앞두고 있는 등 브랜드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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