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은 손쉽게 꼬마김밥을 만들 수 있는 DIY 제품 '밥만 있으면 뚝딱 꼬마김밥(이하 꼬마김밥)'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꼬마김밥'은 '꼬마 유부김밥'과 '꼬마 아몬드멸치김밥' 2종이다. 100% 국내산 김을 사용했으며 벌꿀과 사과과즙이 함유된 김밥소스와 참깨볶음, 당근, 단무지까지 모두 12줄 분량의 재료가 들어 있어 따끈한 밥만 있으면 손쉽게 꼬마김밥을 만들 수 있다.
'꼬마 유부김밥'은 가다랑어포로 맛을 낸 도톰한 유부피와 당근, 단무지가 동봉되어 있어 새콤달콤한 유부맛 꼬마김밥을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햄, 계란 등을 넣으면 더욱 맛있는 김밥이 완성된다.
'꼬마 아몬드멸치김밥'은 국내산 멸치와 해바라기씨, 캐슈넛, 호두, 아몬드 등 4가지 견과류를 넣은 아몬드멸치볶음이 들어있어 고소한 맛의 영양만점 꼬마김밥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이지현 PM은 "김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지만 재료 준비가 매우 번거롭다"며 "이번에 출시된 '꼬마김밥' 2종은 편의성과 맛, 영양까지 고려해 여름철 나들이 도시락, 아이들 간식, 주말 아침 식사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