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소속 직원들은 기증한 1000여 점의 물품을 직접 판매한다. 수익금은 네팔 대지진 구호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역사 내 공간을 활용해 국민연금 홍보 패널 전시회와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익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랑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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