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모바일 헬스케어 개발사인 눔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눔 플래티넘(Noom Platinum)’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눔 플래티넘은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코치가 1대 1로 생활습관을 관리해주는 앱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코치가 매일 이용자의 식사 기록, 활동량 등을 확인하고 조언한다. 또 눔의 모바일 메신저로 직접 대화를 하면서 도움을 준다.
눔 플래티넘은 무료 앱인 ‘눔 코치’가 설치돼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개월에 39.99달러(약 4만50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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