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의회 임남규 운영위원장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6일 강원도의회는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12주년 기념식 및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을 임남규 의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남규 운영위원장은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화합을 실현하고 낙후된 강원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으로‘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남규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도내 농가의 고통이 가중되고 메르스로 지역경기의 침체가 가중 되는 상황에서 수상을 하게되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의회는 이번 임 의장의 수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자(2013 박상수의장, 2014 김시성의장)를 배출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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