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10회에서는 첫 화에 죽은 줄 알았던 나광수(박동빈)이 살아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감(김동현)의 빚을 떠안게 되는 유지연(강성연)의 모습과 그 사실을 알게 된 정미(황우슬혜)와 조경순(김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또 조경순과 유지연의 학창시절, 다리 밑에서 돌에 맞아 죽은 줄만 알았던 나광수가 같은 동네에서 치킨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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