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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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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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26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10회에서는 첫 화에 죽은 줄 알았던 나광수(박동빈)이 살아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감(김동현)의 빚을 떠안게 되는 유지연(강성연)의 모습과 그 사실을 알게 된 정미(황우슬혜)와 조경순(김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또 조경순과 유지연의 학창시절, 다리 밑에서 돌에 맞아 죽은 줄만 알았던 나광수가 같은 동네에서 치킨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지연, 경순, 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느와르'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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