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는 TOP3로 진출하기 위한 TOP4(악동뮤지션, 앤드류최, 방예담, 이천원)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TOP4의 무대가 끝나고 이천원과 앤드류최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그녀는 예뻤다’를 열창했고, 커튼 뒤에서 설리가 등장해 두 사람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설리는 박진영의 포인트 안무를 커플댄스로 소화해 박진영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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