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김사랑,주진모에 이별통보“지은동인 거 알지만 남편사랑”

[사진 출처: JTBC '사랑하는 은동아'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9회에선 서정은(김사랑 분)이 자신이 지은동인 것을 알면서도 지은호(주진모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박현아(김윤서 분)의 권유로 서정은 가족들은 박현아 가족들과 소풍을 갔다. 이를 본 지은호는 소풍 장소로 가 서정은에게 전화해 “오늘 당신과 같이 있어야 겠어요”라며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서정은은 지은호에게 달려갔다. 지은호는 서정은을 자신의 별장으로 데려갔다.

서정은은 자신이 지은동인 것을 알았음을 밝히면서 지은호에게 “우리 이제 연락하지도 말고 그만 만나요”라며 “나 남편 있고 10살짜리 아이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은호가 “남편 사랑해요?”라고 묻자 서정은은 “예”라며 “나한테 원하는 것이 뭐에요? 연애요? 나 같이 남편 있고 애 있는 여자랑 몰래 숨어서 만나는 그런 거 하고 살래요”라고 매몰차가 말하고 남편이 있는 장소로 돌아갔다.

이에 지은호는 서정은에게 “너도 나 때문에 고통스러워야 해”라며 “나 만큼 힘들어 봐야 돼”라고 외쳤다.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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