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DB]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부산 좋은강안병원을 27일 0시부터 격리 해제시켰다고 밝혔다. 다만 36명은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기간이 연장돼 다음달 9일 최종 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격리에서 해제된 집중관리병원은 총 9곳으로 늘었다. 남은 집중관리병원은 삼성서울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7곳이다. 관련기사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메르스·수막구균 감염 우려↑양경숙 의원 “메르스 사회경제 피해액 10조8448억원…코로나 가늠 어려워” #격리해제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