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유일호 장관, 주거급여 개편 앞두고 방화동 수급가구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7 14: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27일 서울 강서구 방화3동에 위치한 개편 주거급여 수급가구를 방문해 혜택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톹부]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7일 개편된 주거급여 제도 시행을 앞두고 수급가구를 방문했다.

7월 시행 예정인 새로운 주거급여는 소득(최저생계비 이하)만을 고려해 일정액을 지급하던 종전 주거급여와 달리 대상가구의 소득·주거형태·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주거비를 지원하는 형태다. 임차가구에는 실질 임차료를, 자가가구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주택개량비를 지원한다.

유 장관은 이날 서울 강서구 방화3동에 소재한 주거급여 수급가구를 방문해 제도 개편에 따른 혜택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매입·전세임대 등 공공임대주택과 전월세 자금의 저리 대출과 같은 정부의 서민 주거안정책들도 소개했다.

또 주거급여 주택조사 업무를 수행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에게는 "새로운 주거급여가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주택조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