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대장암 발병 1위 국가가 한국으로 집계 되었다. 국제암연구기구(IARC)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30년에는 대장암 환자가 지금의 2배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대장에는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하고 있다. 그만큼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로 대장건강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다.
최근 메르스 때문에 관심이 몰린 면역력 올리는 방법의 해답은 바로 대장 건강이라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대장 건강은 무엇으로 지켜야 하는걸까?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대장암과 과민성대장증후군, 새는장증후군, 잦은 가스, 변비의 원인은 장 안에 유익균 보다 유해균이 많기 때문인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속에 들어가 유해균과 싸워 유익균을 증식 시키는 역할을 한다. 유익균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장 건강이 되돌아오고 불편했던 증상들이 완화된다.
금일 방송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서도 유산균 섭취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특히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한 임상시험에서 장 속 유해균을 없애고 위산과 답즙산을 이겨내 장벽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유산균종을 소개했다. 바로 비피더스균(BI-07), 락토바실러스균(NCFM)이다.
비피더스균(BI-07)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물론 가스 생성과 배가 더부룩해지는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락토바실러스균(NCFM)은 배탈과 설사 예방은 물론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수십년 동안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특히 락토바실러스균(NCFM)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장 속 유해균을 죽이는 박테리오신 이라는 천연 항상제를 만드는 유전자가 발견되었고, 유익균이 장벽에 오래 매달려 있어 생존기간을 늘려주는 유전자와 섬유소를 섭취해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유전자 까지 락토바실러스균(NCFM)의 게놈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 날 방송에서 소개된 미국의 유명 유산균 제조사인 메타제닉스와 여에스더 박사의 성분 배합으로 출시한 제품이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여에스더 유산균)’이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비피더스균(BI-07)과 락토바실러스균(NCFM)을 배합한 제품으로 유통기한 끝까지 살아 있는 유산균의 수가 100억마리 이상으로 이미 홈쇼핑과 백화점 등에 수많은 수량이 판매되어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에스더몰(http://www.esthermall.c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전문영양사의 맞춤 상담을 통한 구매가 가능하다.
앞으로 대장 건강 유지와 면역력 증강을 위해선 올바른 유산균 제품을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품질관리로 판매당시 유산균이 캡슐 안에 얼마나 살아있는지 밝혀져야 하며
둘째, 제조회사는 유통기간이 끝날 때까지 유산균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정확히 알려진 것을 골라야 한다. 제품이 판매된 시점에만 살아있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 유통기간 내내 살아있는지 확인하고 골라야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