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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사진 출처: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 캡처]
조서령은 장애인 야구단 ‘이클립스’를 창단하고 그 단장에 최재호를 임명했다. 조서령은 최재호를 만나 “저 야구 관심 없어요”라고 말했다.
최재호가 “그럼 왜 장애인 야구단을 후원하시는 거죠?”라고 묻자 조서령은 “지은호! 지은호와 최재호 선수 부인 어떤 관계인지 아세요?”라고 말했다.
최재호가 “그것을 아떻게 아십니까?”라고 묻자 조서령은 “제가 남자로서 호감이 있어요. 지은호”라며 “우린 같은 목표를 갖고 있어요. 둘의 지독한 인연을 끊는 거. 그럴려면 재호 씨에게 힘이 필요해요. 제가 그 힘을 만들어드리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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