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김유리-김태훈,김사랑-주진모 관계 끊으려 손잡아“지독한 인연 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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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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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사진 출처: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10회에선 지은호(주진모 분)와 서정은(김사랑 분)의 관계를 끊기 위해 최재호(김태훈 분)와 조서령(김유리 분)이 손을 잡는 내용이 전개됐다.

조서령은 장애인 야구단 ‘이클립스’를 창단하고 그 단장에 최재호를 임명했다. 조서령은 최재호를 만나 “저 야구 관심 없어요”라고 말했다.

최재호가 “그럼 왜 장애인 야구단을 후원하시는 거죠?”라고 묻자 조서령은 “지은호! 지은호와 최재호 선수 부인 어떤 관계인지 아세요?”라고 말했다.

최재호가 “그것을 아떻게 아십니까?”라고 묻자 조서령은 “제가 남자로서 호감이 있어요. 지은호”라며 “우린 같은 목표를 갖고 있어요. 둘의 지독한 인연을 끊는 거. 그럴려면 재호 씨에게 힘이 필요해요. 제가 그 힘을 만들어드리죠”라고 말했다.

최재호가 “저보다 머리가 좋은신 분 같은데 믿어도 되겠습니까?”라고 묻자 조서령은 “믿어보세요. 지은호 말고는 져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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