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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8강] 파라과이, 브라질 호비뉴에 선제골 내줬지만…페널티킥으로 동점골 작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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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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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계 영상 캡쳐]

파라과이가 브라질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파라과이와 브라질은 28일 오전 6시 30분(한국시간) 칠레 비칠레 콘셉시온 경기장에서 코파아메리카 8강전을 치르고 있다.

파라과이는 브라질 공격수 호비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브라질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이로 인해 얻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득점으로 완성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파라과이와 브라질은 1-1로 팽팽히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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