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5인조 걸그룹 말괄량이 밍스가 막내 다미의 컴백 개인 화보를 공개했다.
밍스(MINX)는 28일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다미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 재킷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지유, 수아, 시연, 유현에 이은 마지막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다미는 길거리에서 눈 부신 햇살을 맞으며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자아내거나, 파스텔톤 원피스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다미는 1997년생으로 밍스의 막내지만 막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의젓한 면도 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으로 랩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오한 가사 쓰기가 취미이다.
한편, 밍스는 29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Love Shake’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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