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 붕괴와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대규모 개발행위 현장 226곳을 대상으로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뤄진다.
세종시는 흙막이벽 ․ 토류판 등 시설물의 이상 유무와 공사관계자 상주여부 및 안전조치 상태, 공사장 배수계획과 붕괴위험이 예측되는 곳 등을 중점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험성이 큰 시설은 이용금지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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